특별히 운동을 많이 하지 않기 때문에 산책을 좋아하는 나인데....춥다는 핑계로 요즘 산책이 좀 뜸했다.
집에서 보라매 공원 가는 가까운 길을 알게 되어 요즘 나의 산책 코스는 보라매 공원이다.
기안 84의 영향인가?
런닝하는 사람이 꽤 많다.
성격 탓에 동호회 한번도 못했는데....여럿이 모여 뛰는 사람들 보니 좀 부럽기도 하고. ㅎㅎ
겨울 운동 하나 정해서 해야 하는데 뭘로 정해야 할지 쉽지 않네.
바벨은 괜히 사서 좁은 집에 자리만 차지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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