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홍홍쓰

하나씩 하나씩 원주 본가에 내 짐을 사기 시작한다. 서울에서 자주 내려감에도 불구하고..이상하게 노트북 사는 돈은 아까웠다. 커피 값은 안아끼면서 ㅋㅋ재택 근무도 많이 하고 해서 저렴한 것으로 장만.https://link.coupang.com/a/chivg9 레노버 2024 아이디어패드 슬림 5 라이트 14 라이젠7 7730U AMD 라데온 - 노트북 | 쿠팡쿠팡에서 레노버 2024 아이디어패드 슬림 5 라이트 14 라이젠7 7730U AMD 라데온 구매하고 더 많은 혜택을 받으세요! 지금 할인중인 다른 노트북 제품도 바로 쿠팡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www.coupang.com그래도 이 정도 성능은 되어야지 재택 근무도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적당한 돈을 주고 구매. 새해에는 회사 일도 열심히 잘 해야..

금욜에 갑자기 사당에서 급벙개~떡볶이 맛집에 가보자고 해서 찾게 되었는데 이수역에서 아주 가깝다. https://naver.me/FmgVgfPp  애플하우스 : 네이버방문자리뷰 12,001 · 블로그리뷰 8,036m.place.naver.com 우린 사당역에서 걸어서 갔는데 날씨가 좋아서 그런가 힘든 줄 모르고 걸었다. ^^줄서는 식당이란 프로그램에도 나온 모양인데 공간이 넓어 그런가 줄 안서고 바로 먹었다. 먹느라 음식 사진은 없고 간판 사진만 있네. ㅎㅎ음식 사진은 남들이 찍어 놓은 거 많으니까 그거 보고들 가세요~옛날 느낌 나고 맛있어요. 꼭 만두 드셔야 합니다. 즉석 떡볶이를 뭐 엄청 기대하고 가진 마세요. 우리가 아는 맛일 수도 있으니. 그렇지만 저는 맛있게 먹었고 가격도 적당해요. 옛 추억도..

한가인이 방송에서 방울토마토와 김을 즐겨 먹는다고 말하는 것을 보고 나서는 방울토마토 나도 좀 먹어야겠다고 생각했다. ㅋㅋ 그렇지만 그냥 방울토마토는 도저히 밍밍해서 넘어가질 않는다. 그런 나에게 스테비아 대추방울토마토는 참 꿀 같은 맛이다. 달달한데 죄책감도 적고 ^^곧 여름 되면 울아빠가 텃밭에 심으신 밍밍한 방울토마토 먹어야 해서 미리미리 달콤한 방울토마토 열심히 먹는 중 ~ https://link.coupang.com/a/bBKsYV 스윗토 스테비아 대추방울토마토, 1.2kg, 1팩COUPANGwww.coupang.com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요즘 바리스타 학원으로 커피를 배우러 다니긴 하지만 내가 가장 좋아하는 커피는 믹스커피다. ^^ 매일 2-3개는 먹었던 탓인지는 모르겠으나 콜레스테롤이 너무 높아져서 커피 믹스를 끊어야 하는데 쉽지 않았다. 그런데 최근 유투브에서 유명한 어느 약사분이 이 커피를 추천해 주시는 것을 보고 구매하게 되었다. 커피 믹스를 끊고 싶어도 프림이 안들어간 커피는 맛이 없어서 결국 다시 마시곤 했는데 제누 스테비아는 맛있다. 죄책감 없이 커피 믹스를 즐길 수 있게 되어 소개한다. https://link.coupang.com/a/bokeuh 제누 스테비아 프로틴 식물성 단백질 커피믹스 COUPANG www.coupang.com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바리스타 2급 자격증을 따기 위해 학원들 등록했다. 오래전부터 커피를 배워보고 싶었는데 망설이기만 하다가 드디어 등록했다. 젤 짧은 과정으로 등록하긴 했지만 그래도 뭔가 설렌다. 첫날은 이론 수업만 진행했는데 쉬는 시간에 선생님께서 대학로 근처 카페를 몇 군데 소개해 주셨다. 아참! 에크루는 영등포구청역 근처다. 주말에 한 군데씩 가볼 생각이다. 다녀오면 블로그에 후기도 하나씩 남길 예정 ^^ 1. 사만커피로스터스 (네임드에스프레소에서 이름이 바뀜) https://naver.me/GaMTR44J 사만 커피 로스터스 : 네이버 방문자리뷰 258 · 블로그리뷰 344 m.place.naver.com 2. 해로커피 https://naver.me/5EQ3Lclq 해로커피 : 네이버 방문자리뷰 537 · 블로..

티스토리 시작하기 전 나의 마지막 블로그는 10년 전? 무척 오래되었다. SNS도 거의 하지 않고, 그것 조차도 지인들과만 했었는데 아주 오래간만에 낯선 사람들과의 소통이 설레이기까지 했다. 예전 블로그 할 때처럼 일기 형태로 쓰려고 만든 공간인데 남들 블로그를 보니 뭔가 다 전문적이고 컨셉이 있다. 나도 뭔가 컨셉을 잡고 싶어서 내가 하는 일과 관련된 걸 주제로 잡으려고 생각해보니... 에잇~ 그건 내가 즐겁지가 않을 것 같다. ㅎㅎ 우선 내가 즐거워야 하는데...내 직업과는 별개의 일이 좋겠다. 천천히 생각해 봐야지. ^^ 어젯밤 보라매 공원 산책할 때 찍어둔 사진이다. 혹시라도 누군가가 볼 수도 있는 티스토리에 올리면 내가 느낀 기분 좋은 밤공기를 같이 느낄 수 있을까 하고.

퇴사 후 혼자 여행을 갔다가 우연히 제목이 맘에 들어 산 책. 작가가 꽤나 어리다. 그래서 그런지 글을 잘 쓰는 작가라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그 젊음이 너무 좋았다. 읽는 내내 나는 이 나이에 뭘 했는지, 왜 이런 생각을 당차게 못했는지를 후회했다. 디지털노마드를 실제 실행하며 사는 삻. 결국 난 다시 회사에 입사를 하기로 결정했고....퇴사는 여행과는 더 멀어진 삶이 되어 버릴 것 같다. 그래도 여저히 꿈꾼다.

특별히 운동을 많이 하지 않기 때문에 산책을 좋아하는 나인데....춥다는 핑계로 요즘 산책이 좀 뜸했다. 집에서 보라매 공원 가는 가까운 길을 알게 되어 요즘 나의 산책 코스는 보라매 공원이다. 기안 84의 영향인가? 런닝하는 사람이 꽤 많다. 성격 탓에 동호회 한번도 못했는데....여럿이 모여 뛰는 사람들 보니 좀 부럽기도 하고. ㅎㅎ 겨울 운동 하나 정해서 해야 하는데 뭘로 정해야 할지 쉽지 않네. 바벨은 괜히 사서 좁은 집에 자리만 차지하는 중.

마흔이 시작되자마자 왼쪽 어깨가 너무 아팠다. 밤에 어깨가 아파서 자꾸 깨니 수면의 질도 좋지 않고. 한의원만 다니다..이건 아니다 싶어서 동생의 권유로 정형외과에 갔는데 오십견이란다. 팔이 안올라갈정도로 아픈건 이미 많이 진행된 상태라니 말모말모~ 남들보다 좀 길게 고생했다. 한의원도 다니고 정형외과에서 도수치료도 받고. 주2회 이상 병원에 다녔는데도 1년이 넘어서야 통증이 사그라 들었다. 그런데 몇년이 지난 2023년. 올 것이 왔다. 오른쪽 어깨가 아프기 시작한다. 아직 증상이 미미하지만 난 알 수 있다.ㅠㅠ 급하게 어깨 마사기기 검색. 스트레칭이나 운동할 생각은 안하고 당장 어깨 마사기기부터 검색하는 나 ㅋㅋ 지난번 나혼자 산다에서 전현무가 무무상회에 내 놓았던 어깨 마사지기가 생각났다. 그때 사..

작년 6월. 10년 넘게 다닌 회사를 그만두었어요. 번아웃은 바쁠 때 오는게 아니더군요. 회사를 그만두고 해외 여행을 길게 할 작정이었는데 막상 회사를 그만두고 한 주를 계획 없이 쉬고 났더니 '구지 여행을 가야 하나? 지금 이대로도 너무 좋은데....' 그때 알았어요. 회사를 다니면서 그렇게 며칠만 휴가가 생겨도 여행을 원했던 건....그냥 숨 쉴 구멍이 필요했었기 때문이라는걸요. 매년 1월 1일 새해 계획표에 늘 있었던 수영을 배우기로 결정! 리조트에서 멋지게 나도 이제 평영 할 수 있는건가? ㅋㅋ